2024.12.26 (목)

검색창 열기

메트로

하나금융공익재단, 남양주시 수동면에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규갑 하나케어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금융공익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금융공익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금융권 최초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 ‘남양주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