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주거 취약 세대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 봉사회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신평동의 주거 취약 가구들의 방역 및 주거 공간을 개선해 주고 있다. 이번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주거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 적치 및 해충 등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본인은 물론 이웃의 건강까지 해치는 상황으로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누구나 돌봄' 사업 주거 안전 서비스로 대청소 및 방역을 실시하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건강한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범규 민간위원장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 나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김,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주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전년 대비 2.2% 인상된 10,79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실질적인 서민 복지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활임금은 2024년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과 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중 170여 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255,11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보다 158,84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소득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라탄 스탠드를 만들어 학생이 있는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이 스탠드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의 앞날이 스탠드 불빛처럼 환하게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스탠드를 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평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장아찌 나눔, 열무김치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고덕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고덕여염10길 일대에서 도로변 잡풀 제거 및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고덕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서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덕동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4 고양학생1000인음악회를 개최했다. 학생과 교원이 연합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고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로 이러한 형태의 음악회는 고양학생1000인음악회가 유일하다 2018년에 시작되어 제6회를 맞이한 2024 고양학생1000인음악회는 특별공연·1부·2부로 45개교 700여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하여 전통국악부터 오케스트라,동요, 합창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 특별공연으로 한류초 국악오케스트라, 일산은행초 사물놀이 바림, 경기교사국악관현악단 윤슬이 신모듬 연주를 시작으로 ▶ 1부는 신일중오케스트라, 32개교 개별참여학생단원, 홀트학교오케스트라 타악기 연주자와 경기에듀교원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Instant Concert 외 4곡을 연주 ▶ 2부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향동중 한수중 낙민초 문화초 홀트학교 오케스트라가 Opera (Carmen) Overture와 홀로아리랑 우리는 하나 등 5곡을 연주하였고 ▶ 고양신일초, 한류초, 오마초, 호수초, 문촌초 합창단의 합창이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번 연주회는 제48회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적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만 3184가구, 사회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영어요리교실 ‘쿡스토랑’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15년부터 평택영어교육센터를 통해 북부, 남부, 서부에서 각각의 영어센터를 운영해 평택시민 언어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서부영어교육센터 요리 체험교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서부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쿡스토랑’은 2023년에 시범으로 진행했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작년의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습형 수업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추석(송편), 할로윈(컵케이크), 추수감사절(캐서롤), 크리스마스(머핀)를 테마로 구성했으며, 해당 명절에 주로 먹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만들며 이를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요리를 좋아하고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계절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40박스를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의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매년 김장 나눔, 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지난 9월 9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와 광주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토크(Creative Talk) 시즌 2: 도티 편이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일중, 광수중, 곤지암중의 5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가장 듣고 싶어 한 주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으며, 이에 도티가 연사로 초청되었다. 도티는 법학을 전공한 대학생 시절부터 200만 구독자의 게임 유튜버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과 현재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 과정과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도티와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를 위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현실에서 해야 할 준비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