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제육볶음, 동그랑땡, 얼갈이 등 반찬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김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쾌적한 거리환경과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주민, 동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4개 조로 나눠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 및 주변 일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우리동네 권선1동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0일 오뚜기 식품 (주)청솔유통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청솔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고 즉석밥,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광 대표는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0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 26세대에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방은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송편을 빚고 각종 전을 부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암동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주민들이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수확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하여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 훼손 및 오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행위 집중단속은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지상인력 63명과 산림드론 감시단 등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산림관할 구분 없이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및 수목훼손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무단으로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경우'산림자원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관련 임산물은 모두 몰수된다. 또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적발 시'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생태계 및 임업생산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제외)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문체부가 심사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자치단체경상보조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두 차례 공모(3월~4월, 6월~7월)를 통해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총 42곳을 선발하고 전국의 32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총 1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공모는 원활한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전년도인 올해 9월에 진행하고, 그 결과는 연내 발표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국비 및 지방비 합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대 50%까지 국비를 보조했지만, 내년에는 신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최대 70%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지자체가 이번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자체는 ▴단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9월 11일 ‘제23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와 9월 12일 ‘방사능방재 공동연구 워크숍’을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국제방재협력세미나’는 국내외 재난안전 기술·정책정보를 공유하고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안전 정보 제공 및 소통’을 주제로, 예측을 넘어서는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관리 방향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난안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정책정보를 발표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사능방재 공동연구 워크숍’은 방사능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자체의 주민 대피계획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방사능 분야 연구자, 지자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방사능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2024 농업인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본선을 앞두고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의 컴퓨팅 사고능력을 증진하고, 챗지티피(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워 농업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9월 27일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예선과 본선 대회에서는 사업기획, 경영진단, 판촉(마케팅) 등 농업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한다. 사전 신청 희망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신청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참가 서약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농업과학도서관에 소장된 ‘시장조사 및 사업기획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4월 발간), ‘농식품 상품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7월 발간) 파일(PDF)을 참고하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과 문제 형식을 알 수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환절기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추석 선물로 인삼을 구매하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이 인삼 고르는 법과 보관법, 인삼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짚으며 소비 촉진에 나섰다. 가공하지 않은 인삼인 ‘수삼’은 수확 시기에 따라 면역력 강화와 피로 개선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인 사포닌 총량(조사포닌)이 달라진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수확한 인삼은 9월 이전에 수확한 것보다 사포닌 총량이 10% 이상 많아 추석 선물용으로 더욱 좋다. 인삼을 고를 때는 인삼의 △머리 부분인 ‘뇌두’가 온전히 남아있고 머리에 줄기 절단 흔적이 분명하게 남아있는 것 △몸통인 ‘동체’는 눌렀을 때 단단하며 탄력 있는 것 △다리 부분인 ‘지근’은 균일하게 발달하고, 혹이 없는 것을 고른다. △잔뿌리가 많을수록 사포닌 함량도 높다. 인삼을 씻을 때는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칫솔이나 솔로 흙을 닦아내면 된다. 칼등으로 긁으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인삼은 우유, 과일과 함께 갈아 셰이크로 즐겨도 좋고, 잘게 썰어 비빔밥이나 영양밥을 만들 때 곁들여도 좋다.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