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청장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부지방청 자체 행사로 진행됐으며, 해양경찰의 날 기념사 대독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국무총리 표창에 경감 송민호,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에 해양수산주사 차수영, 해양경찰청장 표창에 경사 홍택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에 경사 이한별이 수여 받았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2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청결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호국로 및 범골로 일대, 흥선지하차도 인근, 보건소 일대 등 관내 6개 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 공터,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억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의정부2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마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가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교묵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단합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가구에 송편과 모둠전 50인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을 만들어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이용순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중요한 명절”이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보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마음을 모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며, “송편과 모둠전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53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컵라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부물품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7일)을 기념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양성평등 문화확산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일상 속 시민들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을 알아보고자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일‧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해 홍보했다. 유경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신촌교회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촌교회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10여 년 전부터 저소득가구 20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과일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커피, 김, 들기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개를 후원했다. 박현진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을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버팀병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30박스를 망포2동에 전달했다. 수원 버팀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석 병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좋은 기부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박준수, 최근석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부천시는 ‘초등 생태환경·기후교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 환경부 장관 명의 지정서와 운영기관 현판이 발급되며, 우수환경도서 지급 및 홍보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초등 생태환경·기후교실’은 시에서 양성한 전문 환경교육 강사 ‘그린리더’가 학교를 방문해 국가 교육과정 연계 체험형 생태 교육과 기후변화 이론 교육을 병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가 교내 숲 등 가까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생태탐방 △생태미술 △생태놀이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시 환경과장은 “이번 지정은 생태 환경교육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가평군은 지난 6~7일 청춘역1979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의 경연대회 행사를 오는 21일 밤 10시 5분부터 OBS 경인티비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는 한때 대규모 행사였던 강변가요제 경연대회를 매력적으로 오마주하여 개최한 축제다. 가평군은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를 통해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이어 가평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창작가요제에는 총 526팀에 달하는 음악인들이 지원했고,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음악성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우승팀인 레고밴드를 시작으로 가수 노사연과 환상의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는 빅마마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튿날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대상자인 체인케이를 시작으로 강변가요제 금상출신인 가수 이상우와 ‘양화대교’ 등의 곡으로 유명한 가수 자이언티가 축제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서태원 군수는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가 관객 모두가 청춘과 낭만을 향유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신규 임용예정자 53명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 확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서비스를 향상하는 방안 등 창의적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유병철 강사는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제안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웠다. 또 타 지자체의 공직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개선해 시민 편익을 증진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천시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낼 수 있는 제안제도에 대해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천시 신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태도를 전달해 공직 가치관을 내재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해 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