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업은 2024년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배추 값이 올라 김치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받게 돼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김치를 나눔하게 돼 기쁘다. 전달한 김치가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도로변 풀 깎기를 실시하고 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2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인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4일간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풀 깎기를 실시한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정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관인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변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등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아름다운 관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식혜, 물김치 등 3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위기 이웃 등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해순 적십자봉사회장은 “추석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인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활동으로 우리 관인면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관인면에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첨단 드론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드론작전사령부, 포천시, 소요군(軍), 드론 분야 전문 기업과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부품 국산화 개발, 표준·인증체계 마련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민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천시 드론 허브기지 건설계획(포천시) ▲국내 드론산업의 현 상황 진단 및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국토교통부) ▲국방드론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군사용 드론 전력발전방향(드론작전사령부)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드론 분야 기업들은 “드론에 사용되는 엔진,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이 수출통제에 나설 경우 공급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업체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인프라 확충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인계동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가득 찼다. 유치회관, ㈜송악, 곤드레밥집, 한성교회, MS써밋빌딩 등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쌀 150포와 라면 40박스를 팔달구 인계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길림성 라면 100박스, 오성환경(주) 쌀 20포, 팔달새마을금고 밀키트 20박스, AK수원플라자 애경선물세트 12개, PSK(주) 쌀 8포,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등 명절맞이 이웃사랑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유치회관은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8호로, “저희가 드린 쌀이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질 생각에 기쁩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으며, 사랑나눔가게 26호인 주식회사 송악은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렇게 많은 후원이 이어져 정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소재한 양무리 순복음 교회 양한승 담임목사는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천300개를 기탁했다. 양한승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도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양무리 순복음 교회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무리 순복음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국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는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과일, 오리고기, 생필품 세트 등 개인별 맞춤형 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광남1동 지보체 위원들이 명절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4년 추석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대책 등 6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에 힘쓴다. 동시에 추석 명절맞이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도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특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광남2동 지보체의 특화사업으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구리시는 재직기간 5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 특별휴가를 부여하기 위해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였다. 지난 9일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40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에서 통과되어 곧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3일의 ‘새내기 도약 휴가’를 부여하고,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망 시, 기존 1일의 경조사 휴가를 3일로 확대하는 등이 주된 내용이다. 구리시는 현재 재직기간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만 차등적으로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어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휴가가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충분한 휴식 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