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축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16개 팀은 우승을 확신하며 결의를 다졌다.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들은 경기 내내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공정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축구를 통해 팔달구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상호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문수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은 국립 순천대학교와 국립 목포대학교의 대학 통합 합의를 두고, ‘통합 의대 추진을 위한 결정전 진전’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온 두 대학이 합의에 도달한 것에 대해, “이번 합의는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도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을 중심으로 순천시(갑) 지역위원회는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김진남·서선란 등 시·도의원들은 삭발식을 단행했고, 시의원들은 의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당원들과 함께한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운동에는 수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뜨거운 염원과 단결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김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일인 5월 30일, 국립 순천대 의대 유치를 의정활동 3대 목표 중 하나로 선언하고, 제1호 법안으로 “국립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의과대학 설립에 앞장섰다. 또한, 두 대학 통합을 전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5일, 현업업무 종사자(환경관리원 18명)를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관리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사업장 내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재해예방, 대사증후군 관리 등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또한, 최근 인계동 관내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대비 및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인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관리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고와 관련하여 조성연 인계지구대장은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인계동 주민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원의 안전에도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인계동은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4일 저녁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일을 맞아 청소년과 수험생의 일탈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생활안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인계지구대, 매탄지구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인계박스, 나혜석거리에서 비행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유해 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단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인계지구대와 매탄지구대 관계자는 청소년 선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단체와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운영하며, 도로 경계 지역 인접 시·군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를 확립했으며, 상습 결빙 등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제설대책 기간 동안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70명의 인력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제설 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설제 5,017톤을 비축하고, 차량탑재형 살포기 4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15톤 덤프 차량 17대를 임대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도로과와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석한 제설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제설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노선과 제설기 조작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겨울철 도로 이용에 불편함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2024년 여주시참외연구회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참외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필수인 토양관리와 시비 기술을 농가에 제공하고, 시비처방서 활용 맞춤형 토양관리 방법을 제시해 장기적인 수확량 및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토양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립적인 토양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참외 재배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참외 재배지의 균형있는 양분관리와 과도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최적의 토양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고품질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관내 11 ~ 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는 국가 정책(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의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인바디 검사 및 해석 그리고 중식 요리체험(꽃빵 고추잡채)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양하고 세계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늘 영양교육을 듣고 청소년기에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중식요리체험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 회차에 양식 요리체험도 얼른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 괴산군 문광면과의 ‘절임배추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절임배추를 제공하고, 문광면의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유선으로 사전 접수를 해 절임배추 4천760kg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송산2동은 괴산군 문광면과 2010년 6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도농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찰옥수수·감자, 꿀 등의 고품질 농산물을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붕 회장은 “올해 가을까지 이어진 폭염과 배추무름병으로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절임배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문광면 관계자분들과 구매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문화예술교육 단체인 ‘사락사락(대표 안효숙)’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기 후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기관이다. 녹양동은 지난 6월부터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청소업체 등 주민생활 밀접 업소를 비롯해 병원·한의원·약국, 복지시설 등 총 34개소의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락사락은 매년 정기 현물(커피·전통차, 인테리어(실내장식) 소품 등) 기탁 및 샌드아트(공모사업 선정 시) 무료 수업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샌드아트는 모래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구성하는 예술 활동이다.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고 감수성 향상 등 유아·청소년 등에게 유익하다. 안효숙 대표는 “협력기관으로서 수제 커피·전통차·실내장식(인테리어) 소품과 샌드아트 무료수업을 제공해 위기 이웃의 삶이 더 풍성하고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각 분야의 전문적 예술 경험이 녹아있는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학생들은 이번 나눔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며,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변경애 소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치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