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지난 13일 광교 더사랑의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인 참기름 50병(50만원 상당)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상품권, 현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교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사랑의교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힘든 시기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받은 참기름 50병은 관내 돌봄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소외받는 분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항공권을 예매했으나 취소없이 항공권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도(미탑승 승객) 항공권에 포함된 여객공항사용료를 환급 받을 수 있도록 공항시설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예고(9월 20일~10월 30일) 한다. 현재 공항시설법령상 양 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을 이용한 자’에게만 여객공항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으며 항공사가 이를 징수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권 취소 없이 미탑승시에는, 여객공항사용료 환급을 청구할 수 있는 공항시설법상 권한이 없어 항공사 잡수익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련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항공권 취소 없이 미탑승한 경우에도 5년간(탑승 예정일 기준) 여객공항사용료를 환급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아울러, 이를 국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환급 가능 기간 내에 해당 사실을 안내하도록 제도도 마련한다. 5년간 여객공항사용료를 찾아가지 않은 경우에는,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교통시설특별회계의 공항계정에 귀속 조치한다. 국토교통부 신윤근 항공정책과장은 “입법예고를 통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취임한 제35대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화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직문화 혁신의지에 따라 산림청은 △업무절차 개선 △행정협업 △지식행정 △공간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해 나갈 13가지의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의 대표적인 과제로는 △산림디지털 업무기반(플랫폼) 구축 △산림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범부처 협력강화 △철저한 산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중심의 지식행정 △온국민이 누리는 산림분야 공간혁신 등이 있다. 산림청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 만들기’를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2022년~2023년)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4일 소회의에서 4개 편의점 본부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혐의와 관련하여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하여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편의점 4사가 납품업체가 상품을 제때 납품하지 않을 경우 과도한 손해배상금을 부과한 행위, 편의점 4사에 유리한 신상품 기준을 적용하여 신상품 입점장려금을 수취한 행위에 대하여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었다. 편의점 4사는 공정위의 심사보고서를 송부받기 전이지만, 법적 판단을 다투기보다는 자발적으로 편의점 시장의 거래질서를 개선하고 납품업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공정위에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해당 동의의결 신청의 주요 내용은 미납페널티율을 인하하여 납품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고, 관련 산정기준과 수취절차 등 거래조건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편의점 4사에 유리하게 적용해 오던 신상품 입점장려금의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납품업체의 자율적 의사를 반영하고 증빙절차를 강화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아울러, 편의점 4사는 납품업체 지원을 위해 30억 원 규모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첨단산업단지로 도약시키고자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용현산업단지는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시지바이오와 투자유치 협약 등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명칭 공모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용현산업단지의 특성과 비전을 반영한 창의적인 명칭으로, 용현산업단지의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기업지원센터 우편, 전자 우편, 정보 무늬(큐알) 접속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용현산업단지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선정, 지역 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용현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숙박․목욕․세탁․미용․이용 업종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33개소(숙박 145 ,목욕 38, 세탁 150)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공중위생단체 소속 직원 중 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을 대상으로 위촉)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 현황(업소명, 소재지, 사용 면적 등)과 준수 사항(신고증 게시, 세탁물 위생적 관리 등), 권장 사항(비상구 안내, 물품 청결 관리 등) 2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평가 시 우수 업소 및 폐문 업소를 대상으로 11월 중 2차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말 최종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 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해 평가 등급을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다. 최우수업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업소 알림 표지판과 위생용품을 지원, 미흡 업소는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방학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해 온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서관 투어를 9월부터 재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3층 프로그램존에서 매월 첫째‧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기존에 도서관 투어만을 하던 방식을 개편해 어린이, 청소년에게 미술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도서관 예절을 사서가 직접 교육한다. 아울러 독서에 도움을 주고 미술도서관 투어를 기념하는 책갈피 만들기도 함께 진행한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동 청룡초등학교와 민락동 코스트코 인근에서 개학기 불법광고물 근절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불법 광고물을 근절,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3동 허가지원과 직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지(리플릿) 및 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에 있는 전신주, 가로등에 부착된 전단지, 벽보, 현수막 끈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학부모‧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불은 관내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인 ‘든솔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반기별로 동 주민센터에 이불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성옥 소장은 “기부한 이불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